🥒 피클볼에서 나도 모르게 범하는 반칙 5가지 – 초보부터 중급자까지 꼭 체크!
처음 피클볼을 시작하면 “룰이 간단해서 배우기 쉽다”고들 하죠.
하지만 실제로 경기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반복하는 반칙이 꽤 많습니다.
특히 초보~중급자는 "왜 점수를 뺏겼는지"도 모른 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.
이번 포스팅에서는 누구나 헷갈릴 수 있는 피클볼 반칙 5가지를 소개할게요.
지금부터 체크해서 ‘몰라서 지는 실수’는 이제 그만!
❌ 반칙 1. 서브 리턴된공 노바운드로 타격
피클볼에서는 서브 리턴 후 반드시 공이 한 번씩 바운드된 이후에만
공을 칠 수 있어요.
그런데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바로
🏃 공을 급하게 따라가다가 바운드 전에 공을 발리로 처리하는것!
✔ 기억하세요: 서브리턴이된공은 바운드 후에 타격!
❌ 반칙 2. 서브 시 잘못된 위치에서 시작
피클볼 서브는 반드시 대각선으로, 그리고 서비스 구역 밖(오른쪽 또는 왼쪽)에서만 가능해요.
또 코트라인의 연장선 밖에서 서브도 폴트입니다.
하지만 실제로는…
- 점수 계산 후 위치 헷갈림
- 파트너와 바뀌었는데 제대로 자리 안 바꿈
이런 실수가 자주 발생합니다.
→ 주심 없이 하는 경기일수록, 서브 위치를 더 신중히 체크해야 합니다.
❌ 반칙 3. 이중 터치
공이 자신 또는 파트너의 몸이나 패들에 연속으로 두 번 닿으면 반칙입니다.
의도치 않은 패들 흔들림으로도 ‘이중 접촉’이 생길 수 있어요.
🎾 특히 발리 후 바로 튕긴 공을 다시 칠 때 많이 발생하니 주의!
✅ 피클볼에서 이중 터치(double hit)가 인정되는 사례
🎯 1. 한 사람이 한 번의 스윙 동작으로 공을 두 번 맞췄을 경우
- ✔ 우연하게 발생한 이중 접촉이라면 합법적!
- 단, 중요한 조건이 있어:
✅ 의도하지 않았을 것 | 일부러 두 번 치면 반칙 |
✅ 한 번의 스윙 동작 안에서 발생할 것 | 두 번째 스윙이라면 반칙 |
✅ 라켓 또는 손에만 닿아야 함 | 몸에 닿은 경우는 반칙 |
✅ 한 사람에게만 일어날 것 | 두 사람 이상 연속 접촉은 무조건 반칙 |
📌 예시:
스매시하려다가 라켓에 맞고, 바로 이어서 라켓 프레임에 다시 닿았지만
한 동작 내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→ 인정
❌ 반칙 4. 네트를 건드리는 접촉 반칙
공격 후 또는 백스텝 중
🏃♂️ 몸이 네트에 닿으면 바로 반칙입니다.
중급자도 점프 후 착지하면서 네트에 손이 닿거나,
패들 끝이 닿는 실수를 자주 하죠.
→ 공에 집중하면서도 공간 거리감 인식 훈련이 필요해요.
❌ 반칙 5. 볼이 아웃인데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
상대가 친 공이 ‘아웃’으로 보이는데
무심코 치고 들어가는 순간, 그 공은 유효 처리!
👉 정확히 말하면:
네트 밖의 공이 아웃이라면, 그대로 두는 게 안전합니다.
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… “볼 판정을 위해 그냥 놔두자”는 습관이 좋아요.
✅ 마무리 Tip
피클볼은 단순히 기술 싸움이 아니라
룰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지키느냐도 중요한 전략이에요.
특히 초보~중급자 시절에는
🎯 점수를 잃는 원인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승률이 확 올라갑니다.
“아차!” 했던 순간들,
이제는 사전에 알고 예방하는 선수가 되어보세요!